갱년기영양제 갱년기 증상과 좋은 음식 추천
갱년기 영양제 갱년기 증상 갱년기에 좋은 음식 추천해 보겠습니다
갱년기란 통상적으로 완전히 생리가 끝나는 폐경기 이전과 이후로 앞뒤로 4-5년 전의 기간을 말합니다. 보통 여성의 경우 빠르면 40대 초반에서 50대 후반 사이에 이 기간이 올 수 있는데 이를 갱년기라고 합니다.
갱년기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
관절이 아파요.
얼굴이 화끈거려요.
작은 일에도 쉽게 짜증이 나요.
안면홍조
갱년기 증상 중에서 안면홍조는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하면 완화할 수 있습니다. 홍조가 심하다면 상담 후에 여성호르몬제를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과복용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제의 부작용
- 첫 번째는 유방암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 혈액응고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제가 부담스러우시면 유방이나 자궁내막을 자극하지 않는 식물성 여성호르몬 섭취를 권장합니다.
회화나무추출물이나 석류가 있겠지요.
불면증
수면장애와 불면증이 올 수도 있는데 이에 도움 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낮에 충분한 햇볕을 쐬는 것
운동을 하는 것
이 두 가지 활동을 하기 힘든 경우라면 영양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불면증에 도움되는 영양제
- 안정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인 가바
- 멜라토닌이 들어있는 타트체리
- 밤에 먹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
-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
- 수면장애에 도움을 주는 락티움
영양제를 충분히 섭취하고도 불면증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의사와 상의 후 안전하고 적당한 수면제의 처방받아 도움을 받는 것도 괜찮습니다.
감정기복
여성은 갱년기를 겪으며 단순한 호르몬의 변화 외에도 여러 가지 감정적인 변화를 겪습니다.
이럴 때에는 여성호르몬제의 도움이 필요하나 나아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제의 도움
의사의 처방 후 우울증 약
더 도움을 받고 싶은 경우 렉사프로라는 우울증 약을 복용하는 것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처방 후 소량을 복용할 경우 우울증에 도움이 됩니다.
요실금
여성 호르몬이 줄어드는 갱년기에는 요실금뿐만 소변을 볼 때 통증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이는 방광과 요도 사이의 점막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또, 약해진 방광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요실금이 있을 경우에는 방광 내 세균의 번식을 어느 정도 막아주는 크랜베리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골다공증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의 하나인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지며 가벼운 충격에도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골절이 발생하면 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주어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뼈에 도움 되는 영양제 섭취
칼슘, 비타민D, 망간, 구리 등의 여러 가지 미네랄이 합쳐져서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그래서 뼈가 약하다면 칼슘, 비타민D, 종합비타민을 꾸준히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은 폐경 후 5년은 여성호르몬제로 치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호르몬제를 쓸 수 없는 경우 의사의 처방 후 골다공증 약을 쓰기도 합니다.
골다공증 약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쓰기도 합니다.
골다공증 약을 사용하기 전에 꼭 충분한 양의 칼슘을 복용하여야 합니다.
갱년기 영양제 추천
갱년기가 왔다고 느끼는 여성에게 더 심해지기 전에 미리 영양제를 추천합니다.
칼슘과 비타민 D
갱년기 골밀도 감소로 필요한 영양제가 바로 칼슘과 비타민 D입니다.
여성의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 이에 따라 활성화된 비타민 D 역시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히 섭취가 필요하다.
마그네슘, 비타민 B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으로 불면증이 있습니다. 잠이 부족해 피로가 누적되면서 생활에 불편하게 됩니다.
이에 도움 되는 마그네슘과 비타민 B 가 필요합니다.
마그네슘은 신경 이완 작용을 통해 기분 변화와 불면증과 같은 수면장애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메가 3
오메가 3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안면홍조를 개선할 수 있고, 손발 저림과 같은 혈액순환에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오메가 3 복용전 알아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감마리놀렌산
감마리놀렌산은 혈액순환과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주어 갱년기 열감과 손발 저림, 발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리통, 갱년기 증상 외에도 면역력이 약해 면역 과민 반응이 있는 사람,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에 내성이 생긴 사람 중에도 찾는 사람이 많으며, 혈관 건강 유지에 좋은 데다 항염증 작용을 도와 갱년기 때만이 아니라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노년기 건강 관리에도 필요한 성분으로 꼽히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들은 보라지유 감마리놀렌산 꼭 챙겨 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석류추출물
갱년기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특히 타닌이라는 성분이 몸속 기름을 분해해 줌으로써 지방세포의 크기와 수도 감소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갱년기 비만과 그로 인한 합병증까지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며 갱년기 건강을 지킬 수가 있습니다.
고함량의 석류추출물, 석류농축액이라고 표기된 식약청 허가 건강기능식품을 권장 드립니다.
회화나무 추출물
회화나무는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등지에 많이 서식하는 식물로 폴리페놀이 정말 많기로 유명합니다.
회화나무 추출물에는 그 폴리페놀이 블루베리의 약 70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엄청난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갱년기에 대비하여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고 갱년기 여성에게 특히 감소하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보충해 주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칡뿌리분말
칡뿌리분말은 콜레스테롤 수치도 안정시켜 주고 고혈압도 예방해 주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그리고 심혈관계 질환 발생을 억제하는 도움을 많이 주고, 갱년기에 가장 부족한 에스트로젠 호르몬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로 인해 갱년기 증상 중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발열과 안면홍조를 가라앉히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백하수오
백하수오라고도 불리는 이 뿌리식물은 산삼과 비교하여도 그 신비한 효능이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고 할 만큼 인체에 좋은 영향을 주는 여러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갱년기 여성에 이 백하수오가 좋은 이유는, 우선 뼈를 튼튼하게 해 줘서 무릎과 허리의 통증을 경감시켜 주고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어 관절염에도 좋습니다. 또한 폐경기 여성에게는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도우며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줍니다. 거기다가 백하수오는 항산화 작용 또한 좋아 혈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며 고혈압,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복분자 추출물
복분자추출물은 일반적으로 정력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닙니다.
항산화 작용, 항염 작용, 기력 보강 작용까지 갖고 있어 갱년기를 겪는 남녀 모두에게 효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활력을 주고 노화를 방지하도록 돕는 역할은 합니다.
여성의 피부를 부드럽게 해 주고 몸도 가볍게 해 주며, 특히 신장허약으로 오는 빈뇨를 개선해 주는 역할까지 한다고 해서 갱년기 남성의 비뇨건강과 갱년기 여성의 요실금, 빈뇨 증상에까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갱년기 좋은 음식 추천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알려진 ‘피토에스트로겐’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피에스트로겐 함유 식품
콩, 해바라기씨, 아마씨, 양배추, 브로콜리, 석류, 칡, 녹차 등
붕소 함유 식품
자두, 콩, 딸기, 사과, 복숭아, 양배추, 무화과, 셀러리, 아스파라거스 등
갱년기 피해야 할 식품
고지방식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
여성 호르몬 감소로 콜레스테롤 수치와 체내 지방 함량이 높아지는 갱년기 여성에게 해롭습니다.
그리고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은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더욱 위험하다.
알코올과 카페인, 탄산음료
알코올과 카페인, 탄산음료는 골다공증 위험을 높이므로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갱년기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초조와 불안으로 인해 불면증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숙면을 방해하는 커피와 홍차 등 고카페인 음료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카페인은 갱년기 증상인 안면홍조 역시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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